신도림 고봉민김밥인에서 포장해왔어요

신도림 고봉민김밥인에서 포장해왔어요

 

 

[맛좋은 고봉민김밥인 신도림점]

 

 

집근처 자주가던 김밥천국이 건물 리모델링으로 사라져버렸네요

그래서 집근처(신도림)에 김밥집이 있나 구글링을 해보니

신도림에 글쎄 고봉민김밥인이 있더군요.

 

꽤 유명한 집이라..비오날임에도 불구하고

윤이를 데리고 바로 집밖으로 나섰습니다.

 

 

[신도림 고봉민김밥인 메뉴- 너무 작게 찍었나봐요]

 

 

아 근데 인터넷에 나와있는 주소와는 다른곳에 위치해서

찾는데 애좀먹었습니다. 으...이놈의 인터넷정보..ㅋㅋ

 

정말 눈물젖은 김밥~

안먹어봤음..말을 마시오~

비가 오는덕에 윤이를 안고 찾아다니느랴..

지금도 팔이..후들후들 하네요

 

 

[고봉민김밥인 아주머니의 손놀림]

 

 

일단 난..리뷰인이기에..

신도림 고봉민김밥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찍어봤습니다. 비도오고..윤이도 있어서..

그냥 막 찍었네요

 

 

 

 

우선 첫느낌은 상당히 깔끔하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나름 동네에서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제법 많이 모여있더군요.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윤이도 깔끔한 인테리어에

기분이 좋았는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핸드폰렌즈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이렇게 사진찍고 유니랑 농담따먹기하는 동안

주문했던 떡갈비김밥과 새우김밥..

그리고..왠지 김밥만으로는 심심할꺼 같아

주문한 쫄면~ 면발이 두껍지 않아 먹기에 참 좋았다는..ㅋ

 

 

 

 

 

중요한 것은 김밥안 내용물이죠~

생각대로 정말 알찬 내용물이네요 일반 김밥집처럼

밥만 많이 넣어준 김밥이 아닌 내용물로 승부하는 김밥집이네요

 

 

 

 

김밥두개와 쫄면...사실 먹성이 좋은 우리집 식구에게는

약간 적은양이죠..그래서 윤이는 김밥먹고 시리얼 한사발 먹고

꿈나라로 가시네요 ㅋㅋ

 

 

 

 

이제 김밥먹고 싶을때는 고봉민김밥인을 찾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