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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공포/스릴러5

[영화] 내가 사는 피부 The skin I live in 리뷰 [영화] 내가 사는 피부 The skin I live in 리뷰 '내가 사는 피부' 영화제목과 포스터에서 일단 호기심을 불어일으키게 하는군요. 색다른 영화소재로 평범하지 않은 영화[내가 사는 피부]입니다. 영화중간에 설마하는 반전도 있으며 이 영화도 평점을 보면 예상대로 극과 극의 평가를 받고 있는 스페인 영화입니다. 영화[내가 사는 피부]를 보면서 사실 집중하기가 조금은 힘들었네요. 잘 알아듣지 못하지만 그래도 영어에 익숙한 지라 솔직히 스페인어의 속도와 억양이 영화를 보는데 거슬리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속 한 여자의 비밀이 들어나면서 조금씩 집중할수 있더군요 간단한 영화[내가 사는 피부]줄거리는 저명한 성형외과 의사인 로버트(안토니오 반데라스) 박사는 12년동안 자신의 비밀실험을.. 2011. 12. 23.
미국판 도가니 영화, 레이첼 와이즈의 '내부고발자' 미국판 도가니 영화, 레이첼 와이즈의 '내부고발자' 요즘 영화 도가니 사건이 많은 이슈를 가져다 줍니다. 권력의 힘앞에 한없이 무너지는 힘없는 정의자. 하지만 결국 사회는 권력의 손을 들어주네요~ 이번영화는 미국판 도가니로 UN의 평화 유지군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보스니아에서의 인신매매과 공직자들의 권력의 추태를 보여주는 영화 '내부고발자 (The Whistleblower, 2010)' 입니다. 요즘들어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자주보게 되네요 영화 '내부고발자' 줄거리 영화 '내부고발자' 역시 국가적 위기상황에 보스니아에 UN군이 지원하지만 지역경찰 및 평화유지군의 비리에 주인공 캐시(레이첼 와이즈)는 권력에 맞대응하여 정의를 지키는 내부고발자가 되는데... 여자 경찰관이였던 주인공 캐시(레이첼 와이즈.. 2011. 11. 8.
[영화추천] 밀레니엄 시리즈 1부,2부,3부 영화리뷰 [영화추천] 밀레니엄 시리즈 1부,2부,3부 영화리뷰 언론의 힘이 느껴지는 영화 밀레니엄 시리즈 제가 주로 영화를 받는 곳에서 상당한 평점을 받고 있는 영화[밀레니엄 시리즈]입니다. 워낙 소설로 인기를 얻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영화[밀레니엄 시리즈]입니다. 소설은 총 6권으로 나와있지만 영화 밀레니엄 시리즈는 3부작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제목또한 조금씩 바껴서 제작되었습니다. 배경이 스웨덴과 덴마크라서 그런지 헐리웃에 익숙해진 저에게는 언어에서부터 낯설은 느낌이 있었지만 영화[밀레니엄 시리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익숙해지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습니다. 영화[밀레니엄 시리즈]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밀레니엄 제2부 : 휘발유통과 성냥을 꿈꾼.. 2011. 10. 13.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의 범죄영화 '의로운살인'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의 범죄영화 '의로운살인' 오래간만에 영화리뷰를 합니다. 바쁜시즌이 지나서 그런지 요즘에는 일을 하면서 영화를 볼수 있는 시간이 조금씩 생기네요~ 남들이 들으면 좋은 직잘이라고 하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군요 ^^ 토요일근무라 남들은 집에서 쉬는데 난 뭐지 하는 생각에 영화나 한편 봐야겠다라는 생각에 영화사이트에 들어가 이것저것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검색하는 가운데 내눈을 멈추게 한 포스터한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영화는 로버트 드니로와 알 파치노의 '의로운 살인'이였습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로버트 드니로와 알 파치노를 모르시는 분들이 아마 없으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내용을 떠나 두 배우의 출연만으로도 이 영화[의로운살인]를 보신분들이 .. 2011. 10. 8.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간츠' 영화후기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간츠' 영화후기 일본영화한편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본만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화제의 만화가 마침내 사토 신스케 연출에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으로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더라구요. 그럼 얼마전 국내에서 개봉된 , 만화에서의 인기를 영화에서 또다시 화제를 일으킬수 있을지 아주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영화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면 2000년 주간영점프 연재를 시작으로 해서 현재까지 발행누계 부수만 1600만부가 넘는 엄청난 기록을 가진 오쿠 히로야의 동명의 원작만화입니다. 요즘 유명 에니메이션 원작을 영화 또는 드라마로 새롭게 연출하는 것이 추세라 이 만화도 언젠가는 영화로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역시 .. 201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