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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54

사춘기 시기와 변화가정 12~13살에서 16~17살까지는 사춘기라고 하는 시기로 몸도 급속도로 성장하지만 정신적으로도 큰 변화가 일어난다. 이제까지 부모에게 응석이나 부리고 따르던 상태에서 독립한 하나의 인간으로서의 자각이 생긴다.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흔히 부모에게 반항을 하거나 선생님께 반대하는 일이 있다. 이 사춘기라는 시기는 정신적인 이유기(젖을 때는 시기)라고도 할수 있는 시기로 인생에 있어서 정신적으로 가장 위험한 때이다. 이 사춘기 시기에 가출, 도둑질, 횡포 등의 비행을 흔히 볼수 있다. 이것은 점차 어른이 되어 가는 정신의 불안정한 시기이기 때문에 가정이나 사회에 충분히 적응해 갈 수 없을 때 나타나는 것이다. 2016. 5. 28.
중이염 증상, 그 예방법은? 증이염 증상, 그 치료방법은? 몇일전 유니가 고열과 함께 구토증상이 보여 무슨일인가 병원에 가보니 중이염이라고 하네요 유치원에서 점심까지 잘 먹었다고 하는데 마지막 간식을 먹으면서 갑자기 열이 오르고 힘이 없어 누워있다고 전화가 온것입니다. 39도까지 올랐으니 유치원에서도 서둘러 연락을 준거 같은데요. 바로 아이를 업고 병원에 가보니 중이염 증상이 보인다고 하네요 설상가상 병원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또한번 구토를 하네요~ 급한나머지 손으로 받아봤지만 그 양이 많아 어쩔수없이 바닥에 그대로 쏟고 말았습니다. 유니 자신도 놀라서 그런지 구토를 하고 울기시작하네요 다행이도 심각하게 아픈것이 아니라 초기단계라 이틀만에 건강을 찾았지만 잘생각해보니 사전 증상을 단순한 감기라 생각하여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에서 병.. 2015. 5. 4.
영재교육를 위한 오후학교, sc 칠교놀이도안 세트 영재교육을 위한 오후학교, sc 칠교놀이도안 세트 안녕하세요 리뷰인입니다. 이번시간에 소개할 내용은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일수 있는 영재교육 오후학교, sc 칠교놀이도안 세트입니다. 칠교놀이도안 세트는 왕초보단계로 시작하여 1단계~4단계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더 나아가 초급,중급 등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아이를 키워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들에게 있어 스티커는 정말 흥미로운 놀이감이죠. 내가 원하는 곳에 원하는 모양으로 붙일수 있으니 이보다 재미있는 것이 없죠 이런 아이들의 습성을 기본으로 하여 칠교놀이도안 세트에서는 일곱가지 종이도안 도형으로 평면도형의 개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 놀이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칠교놀이도안 세트를 구입하여 유니에게 보여주니 정말! 정말! 좋아하네요 책상을 가져.. 2014. 6. 20.
베베톡 체험단 리뷰 - 해피베이비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베베톡 체험단 리뷰 - 해피베이비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육아전문사이트 베베톡에서 제공해준 해피베이비 산후도우미! 언제부터인가 산후조리원과 산후도우미는 출산한 엄마들의 필수코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이 클수밖에 없는데요. 고맙게도 육아전문사이트 베베톡에서 산후도우미를 제공해주셔서 정말 눈물나게 고마울뿐입니다.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청소와 정리만큼은 상당히 민감해하는 와이프~ 첫째때도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지만 맘에 들지 않아 3번정도 바꿨던 은근 깐깐한 녀자입니다. ^^ 사실 이점때문에 조금은 걱정했었습니다. 산후도우미 체험단으로 제공받는것이라.. 괜히 맘에 안든다고 바꾸면 안될꺼 같은 느낌이 ㅋㅋㅋ 하지만 괜한 걱정을 한것 같더군요. 베베톡 협력업체인 해피베이비 산후도우미.. 2014. 6. 19.
[육아일기]아기목욕시키기-향이 좋은 무스텔라 베베 [육아일기]아기목욕시키기-향이좋은 무스텔라 베베 출산을 하면 여러면에서 힘든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 아기목욕시키기는 엄마들의 손목을 아작내는 힘든일이라.. 힘좋은 아빠들이 조금 도와주면 다음날 반찬이 틀려질수도..ㅋ 그래서 전 매일좋은 반찬을 먹기위해.. 매일매일 아기목욕시키기는 제가 맡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첫째때는 아들이라 부담없이 목욕을 시켰지만 둘재는 딸이라 그런지 왠지 더 조심스럽고 제가 더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아기목욕시키기를 끝내고 나면 허리가..ㅋㅋ 오늘은 제가 사진을 찍어야 하니.. 엄마가 목욕을 시키는 것으로 ㅋㅋㅋ 일단 머리부터 살짝 감겨주시고 태라의 꿀피부를 위한 무스텔라 베베 등장 ㅋ 아~향이 너무 좋다..중독성 도네 엄마들은 다 아시겠지만 바디젤이 거품이 많거나 물로.. 2014. 6. 14.
[육아일기] 조금씩 친해지는 태남매 [육아일기] 조금씩 친해지는 태남매 어른들 말씀에 보기만해도 배부른다는 말이.. 이제서야 어떤 느낌인지 알꺼같더군요. 육아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퇴근시간이 기다려지는 것이 이처럼 행복한 순간이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오늘은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솔직히 유니보다는 태라의 모습이 아른거려.. 일에 집중하기가 힘들정도입니다. ㅋㅋ 이래서 딸바보라는 말이 있는가 보네요 최근들어 유니와 태라의 친밀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태라야 아직 사물인지능력이 불가능한 나이라..그렇다치지만 유니의 행동이 이제는 태라를 위해준다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네요 어떻게 보면 닮은듯.. 하지만 각각의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태남매~!!! 가끔 이렇게 장난도 치고..ㅋㅋ 태라가 목욕.. 2014. 6. 12.
[육아일기/태라]출생신고서류 및 출생신고기간 [육아일기/태라] 출생신고서류 및 출생신고기간 출생신고를 하고 왔습니다. 이제는 법적인 4식구가 되었네요. 출생신고서류는 출생증명서(산부인과)와 양육수당을 받게될 통장, 그리고 신분증!!! 그리고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 ㅋㅋ 새주소와 한자를 위해서 말이죠~ 오래간만에 한자를 쓰려고 하니.. 와이프나 저나..한참 고생했습니다. 거의 그림을 그리고 나왔네요 출생신고기간은 출생증명서에 나와있는 날짜부터 한달안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만약 한달이 넘어 신고를 하게 되면 과태료(5만원)를 내야 한다는... 에휴..뭐하나 맘대로 못하는..우리나라~ 어쨌든 한달안에 출생신고를 마치고... 바로 등본을 받아보니.. 제가 먹여살려야 할..님들이 3명..ㅋㅋ 정말 처자식이라 단어가 더더욱 실감되는 순간이였습니다. 등본을 보.. 2014. 6. 11.
[육아일기/태라] 탄생!! [육아일기/태라] 탄생!!! 2014년 2월 유니의 동생 태라가 태어났습니다. 둘째라 그런지 lte급으로 세상밖으로 나온 태라~ 첫째를 키워본 경험있는 아빠이지만 둘째 역시 새롭기는 마찬가지네요~ 우리가 다녔던 산부인과는 아기 나오면 우선 엄마의 품안에서 잠시 있다가 아빠가 아기목욕을 시키는데.. 딸이라 그런지 더 조심하게 되네요^^ 그리고 놀라운것은 머리숱이..ㅋㅋ 윤이도 사람들이 숱이 많다고 놀라했는데.. 태라는 유니의 두배? ㅋㅋ 태아 가르마 보이시나요? 신생아때 이렇기 쉽지 않은데..ㅋㅋ 더놀라운것은 윤이랑 얼굴도 똑같고 태어날때 몸무게와 키가 100% 똑같다는..ㅋㅋ 완전 깜놀소녀네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태아의 육아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2014. 6. 10.
만3세 35개월 유니의 책읽기 - 콩쥐팥지 내용 만3세 35개월 유니의 책읽기 - 콩쥐팥쥐 내용 유니의 콩쥐팥쥐 내용 독서웅변! 얼마전 퇴근하고 집에오니 아빠한테 책을 읽어준다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책한권을 가져오네요 바로 콩쥐밭쥐 ㅋㅋ 그리고 엄마한테 동영상좀 찍어달라고 부탁하는 유니~ ㅋㅋ 이 영상만 세번넘게 찍었다는~ 하여튼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뿌듯하네요 2014. 6. 6.
출산준비물 - 쁘띠라뺑 에코큐티 아기침대 구입후기 출산준비물 - 쁘띠라뺑 에코큐티 아기침대 구입후기 [저렴한 아기침대 추천상품 - 쁘띠라뺑 에코큐티 아기침대] 출산후 6개월만 지나면 아기침대가 필요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아기침대를 대여하거나 지인분들에게 빌려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희도 첫째때는 지인분들의 도움을 받았드랬죠^^ 근데 그때당시에 그렇게 아기침대에 대한 실용성을 못느꼈기 때문에 이번에는 6개월만 잘 버티자하는 마음으로 아기침대를 출산준비물에서 배제시켰는데... 왠걸~ 아기가 침대에 누워있으면 첫째가 와서 방방뛰고.. 난리 블루스를 추고 있네요. 어쩔때는 심장이 멎을정도로 아찔한 순간도 있기에... 안되겠다 싶어 바로 아기침대를 구입했습니다. [쁘띠라뺑 에코큐티 아기침대 로고] 쁘띠라뺑 에코큐티 아기침대! 순간 아기침대를 대여할까 고민.. 201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