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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났을 때의 몸조리

by 리뷰인 2016. 5. 4.

우리들의 몸은 스스로 병을 고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 스스로 고치는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 의사의 치료나 간호라 해도 저절로 낫는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그힘을 북돋우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병이 났을 때는 우선 안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하며, 의사나 간호원, 부모 형제의 지시를 잘 따르는 것도 중요하다. 분별없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약은 의사가 증세에 따라 처방하는 것이므로, 지시에따라 먹도록 해야 한다. 약을 멋대로 먹어 병을 악화시키는 일이 흔히 있다.

 

 

 

또한 기분이 울적하고 입맛이 떨어지며, 잠을 자지 못하는 일도 많다. 이와 같은 일은 어떤 병인 경우에라도 일어나므로, 의사의 치료를 받으면서 참고견디는 일이 중요하다.

 

병의 증상이 가시고, 언뜻 보기에 정상 상태로 회복된 것같이 보이더라도 아직 병이 완쾌되어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병후의 몸조리에 대해서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된다. 학교에 간다거나 일을 다시 하려 할 때에도, 일단 그것을 견디어 낼수 있는 몸이 되었는지를 확인한 뒤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