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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꾸미기2

블로그관리의 최대의 적, 블로그 꾸미기 집착증 블로그관리의 최대의 적, 블로그 꾸미기 집착증 애드센스의 비활성 메일을 받고 나름 충격을 받았나봅니다. 뭐 리얼클릭이 있으니 '괜찮아'하면서도 그동안 나름 열심히 공들인 애드센스의 수익금이 구글로 다시 환원(?)된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투자했던 시간들때문에 흥분을 가라앉히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더군요 보통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면 제일먼저 하는 행동이 자기주변을 정리하면서 인테리어를 바꾼다고 하네요 옛기억을 빨리 잊기 위해 그런다지요~^^ 저역시 구글 애드센스에 배신당한 기분에 또 다시 블로그 디자인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기억을 빨리 잊기 위해서죠 ㅋㅋ 여기저기 파워블로그,프로블로그에 방문하면서 밴치마킹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 디자인도 흐름을 타서 그런지 유명 프로블로그의 컨셉을.. 2011. 11. 29.
태그도 모르는 초보블로거의 블로그 꾸미기 태그도 모르는 저에게 설치형 블로그 꾸미기는 너무나 큰 벽이였습니다. 쉽게 운영할수 있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기름값이 벌던 나에게 블로그 수익에 관한 글을 접하게 되어 좀더 전문적이고 본격적인 블로그 운영을 하기 위해 티스토로 이사해왔지만 내가 생각한 디자인을 구상하기에는 많은 요소들이 부족했습니다. 기본스킨을 사용하자니 너무 밋밋한것 같고 블로그를 디자인하려니 태그에 대해 전무한 상태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어차피 시작한거 배워서 남주냐 하는 생각에 태그를 하나하나 찾아 블로그를 만들기 시작한 결과 3일만에 나름 제 머리속에 있는 디자인과 비슷하게 나온거 같아 너무나 흐믓해하고 있습니다. 정말 태그에 태자도 모르던 저에게 이런 결과물을 얻게 되니 잠시나마 프로블로거가 된듯한 황홀한 느낌.. 2011.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