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장난감 메가 블럭놀이

유아용장난감 메가 블럭놀이

 

 

 

태윤이의 장남감의 80% 거의 물려받은것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유아용장난감 메가 블럭놀이세트도 그 가운데 하나죠

 

100% 물려받은것은 아니고

태윤이가 아가때 100피스짜리 메가블럭을 사놨는데..

또 물려받게되니..보관할때가 없다는 ㅠㅠ

 

그래서 바구니세트를 구입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메가블럭은 역시 모형을 만들고

끼어맞추는 장난감이지만 아직까지는 자신이 원하는

모형으로 만들지 못하고있네요

 

 

 

 

그래도 뭔가 만들려는 욕심이 있어서그런지..

길~~~게 쌓아올리는 태윤이 ㅋ

네모난 블럭보다는 동물모양이나 사람모양을 좋아해서

옹기종기 모아두는 태윤이.

 

가운데 잘 보면 사람도 있네요

 

 

 

 

시간이 지나고 한참동안 이것저것 만지고 나니

지루해서 그런지...엣다 모르겠다..누워버린 태윤이

그래도 사진찍을때는 렌즈를 정확히 쳐다봅니다.

 

사실 이것말고도 엄청 커다란 바구니에

메가 블럭이 쌓여있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하게

어지러워질수 있기에 아직 꺼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걸 꺼내면 아마 거실에서 걸어다니기 힘들꺼 같네요

 

어느 부모든 자식이 공부잘하면 좋아하겠지만

저희는 엄마아빠가 디자인너출신이라..^^

공부보다는 예체능쪽으로 장래희망을 갖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거실바닥 정리는 아빠의 몫이군요 ^^

그래도 나중에 혼자 조형물을 만드는 모습을 생각하면

흐믓하기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