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크레파스 아모스 파스넷 사용후기

유아용 크레파스 아모스 파스넷 사용후기

 

엄마,아빠의 뒤를 이어 미술학도가 되시려는지..

미술용품에 관심이 많은 유니.

그래서 깔끔했던 우리집의 벽과 바닥은 유니의 스케치북이 되었다는~~

 

이런 유니에게 얼마전 유아용 크레파스인

아모스 파스넷 크레파스를 안겨주었습니다.

 

 

 

 

일주일에 10권의 스케치북을 갈아없애는 유니~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치듯이...크레파스를 보더니

스케치북을 들고나와 바로 자시만의 예술세계로 빠져드시네요

 

여기서 유아용 크레파스인 아모스 파스넷을 잠깐 설명드리자면...

얼마전 코스트코에 가보니 아주 저렴하게 파스넷이 진열되어 있어

바로 카트에 모셔왔습니다.

 

 

 

 

파스넷은 일단 그림을 그릴때 부럽게 미끄러 나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미술용품입닏.

색감도 선명하고 발색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만큼

표현할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또한 이불이나 옷같은 곳에 뭍게되어도 물에 잘지워지기 때문에

세탁기로 한번빨게 되면 아주 깨끗하게 지워지더군요.

 

 

 

 

이처럼 아이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유아용 크레파스 파스넷!!!

아동미술자격증이 있는 와이프는 유니가 미술용품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지 괜찮은 미술용품이 있으면 고민하지 않고 바로 구입하는데..

파스넷 역시 그녀의 머리속에 예전부터 입력되어 있었나봅니다.

빵가게에서 빵을 사듯..자연스럽게 카트안으로 집어넣네요 ㅋ

 

지금은 만3세! 푹풍성장기에 뭔가 자기가 할수 있는

새로운 것들을 자주 접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좋다는 말이 있어..

저희는 최대한 자기가 하고 싶다면 말리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어느정도의 예의는 가르치지만 그래도 아이수준에서 이정도쯤이야 할정도의

행동은 그냥 넘기는 주의라 자기 생각을 표현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게 만들어줍니다.

 

그곳이 벽지가 되었던 소파가 되었던..부엌이 되었던 말이죠~

어쨌든 자기 생각을 어떠한 사물을 통해 표현할수 있다는 것이

저로썬 기특하기만 하네요~

 

이상 유아용 크레파스 아모스 파스넷 사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