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만세 촬영현장^^

블로그 디자인하랴 매장관리하랴 예전의 체력을 찾을수가 없네요^^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어 허리운동좀 할겸해서 밖에 나가 간단한 체조를 하려고 하는데
건너편 쌍떼빌 주상복합 아파트에 촬영차들이 하나둘씩 주차를 하더니 밴들이 하나둘씩 주차하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이보영이 나오는 애정만만세 죽집이 건너편에 있는 죽이야기네요~
몇주전에 촬영을 하길래 별로 신경안쓰고 지나쳤는데

저 멀리 이보영의 실루엣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매장건물 3층으로 올라가
한컷 찍어봤습니다. ㅋㅋ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동원되더라구요~

점심시간이여서 지나가는 행인처럼 건나가 이보영을 잠깐 봤으나(생각보다 키는 작았습니다.)
마침 그때 차안에서 촬영을 하고 있어 차안에 타있는 이보영과 변동우만 살짝 보고 왔습니다.~

이보영이 운영하는 죽집에서 이벤트를 하는 장면인거 같던데 고딩들도 있고...
뭐 내용은 보지 못해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카메라에 건너편의 제 매장이 보이지 않을까 이번주말에 한번 봐야겠어요 ^^

블로그 디자인 수정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네요^^
머리가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