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형블로그1 태그도 모르는 초보블로거의 블로그 꾸미기 태그도 모르는 저에게 설치형 블로그 꾸미기는 너무나 큰 벽이였습니다. 쉽게 운영할수 있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기름값이 벌던 나에게 블로그 수익에 관한 글을 접하게 되어 좀더 전문적이고 본격적인 블로그 운영을 하기 위해 티스토로 이사해왔지만 내가 생각한 디자인을 구상하기에는 많은 요소들이 부족했습니다. 기본스킨을 사용하자니 너무 밋밋한것 같고 블로그를 디자인하려니 태그에 대해 전무한 상태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어차피 시작한거 배워서 남주냐 하는 생각에 태그를 하나하나 찾아 블로그를 만들기 시작한 결과 3일만에 나름 제 머리속에 있는 디자인과 비슷하게 나온거 같아 너무나 흐믓해하고 있습니다. 정말 태그에 태자도 모르던 저에게 이런 결과물을 얻게 되니 잠시나마 프로블로거가 된듯한 황홀한 느낌.. 2011.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