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1 야식하면 치맥아니겠어요^^ 야식하면 치맥아니겠어요^^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배달음식 사절을 선언했던 나. 하지만 퇴근하고 엘레베이터를 탔을때 그 선언은 무너졌습니다. 누군가 치킨을 배달시켜 먹었더군요. 그 향긋한 냄새가 엘레베이터 안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그래서 정말 오래간만에 그동안 야식 일순위 치킨점이였던 굽네치킨에서 닭강정을 시켜먹었습니다. 냉장고에 보니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탄산맥주? 뭐 탄산음료라고 해야되나? 보리맛이 조금 들어간 탄산음료 ㅋ 하여튼 태윤이를 재우고 치맥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래간만에 먹으니 정말 꿀맛이네요 어제먹고 왔는데.. 사진을 보니..또 먹고 싶네요 ~ 어제 먹은 칼로리..오늘 운동으로 모조리.. 뽑아내야겠습니다. ㅋㅋ 2012.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