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아기간식1 20개월 아기간식만들기 - 비스퀵만들기 20개월 아기간식만들기 - 비스퀵만들기 몇일전 집에 퇴근하고 집앞에서 문을 여는 순간 저의 코를 자극하는 아주 구수한 향이 진동하였습니다. 비스퀵 구우는 냄새였죠..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태윤이 아기간식으로 와이프가 준바하고 있었는데요.. 오히려 제가 더 많이 기대했던것 같습니다. ㅋㅋ 하여튼 그동안 먹성이 너무 좋아 간식거리도 별로 고민하지 않았는데... 친구들 엄마를 보니 너무나 잘해주는거 같아 와이프가 미안한 마음에.. 비스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는 마냥 신기해하고.. 태윤이는 침흘리고 있고..ㅋㅋ 남들은 너무 안먹어서 고민인데요.. 태윤이는 너무잘먹어서..고민아닌 고민이라는..ㅋㅋ 이런말 하면서 돌맞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여튼 태윤이 덕에 식사후 아기간식과 함께 와이프와 태윤이와 티타임을 가졌습니.. 2012.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