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액션/SF

액션영화 종결자 제이슨 스타뎀의 '아드레날린 24' 2편

by 리뷰인 2011. 9. 8.
액션영화 종결자 제이슨 스타뎀의 '아드레날린 24'

액션영화한편 소개합니다. 브라이언 테일러 감독의 스릴러,액션,범죄 영화 '아드레날린 24' 2편닙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제이슨 스타뎀은 액션연기자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죠. 매력적인 목소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격투신은 정말 따라올자가 없는듯합니다. 전 이상하게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영화를 보면 완전 넉나간사람처럼 집중해서 보게 되는데요. 이상하게 끌리는 배우입니다.

아드레날린 24 1편과 마찬가지로 정말 말도 안되는 스토리였지만 마약처럼 영화에 빠져드는 상황까지 이르게 됩니다. 저만 그런가요? ㅋ

즐거리를 중요시 여기는 영화팬들에게는 막장이다, 싸이코영화라 혹평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제이슨 스타뎀의 매력에 한번이라도 빠진분들이라면 절대 그런 혹평에 흔들리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화끈한 액션과 색다른 편집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드레날린24' 2편에서는 다른 영화와 다르게 중반부에 피규어를 등장시켜 실제 인물들의 격투신을 재미있는 요소로 표현하게 됩니다. 이부분을 볼때 완전 대박이였습니다. 정말 어설픈데 재미있더라구요

또한 영화에서 등장하는 멕시코계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에게 보여지는 잔인한 장면들은 보는 낸 소름이 돋을 정도로 잔인하게 표현해서 여성분들이 보기에는 살짝 비추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아드레날린 24' 2편은 1편을 봐야지 어느정도 스토리를 알수 있습니다. 1편 마지막부분에서 주인공(체브 첼리오스)가 헬리콥터에서 떨어져 사명하면서 끝나게 되는데 2편에서 그 이후의 스토리가 이어지게 됩니다. 당연히 주인공 살아나게 되고요~ 살아나는 과정은 정말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말도 안되죠..ㅋㅋ(인공심장을 달아주더군요)

수술대에 누워있는 자신을 보고 본능적으로 탈출하게 되지만 인공심장을 뛰게 해주는 충전기의 고장으로 자신의 주치의(?)에게 전화하게 됩니다.

자신의 심장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지만 계속되는 충전기의 방전으로 전류가 흐르는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심지어 전봇대에 올라가 변압기에 몸을 맡기는데..ㅋㅋ 대박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를 보면 특이한 복장의 남자와 노출이 심한 여자들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영화는 분명히 아닙니다. 혼자보세요^^ 또한 1편에서도 나왔지만 흥분을 함으로써 인공심장을 작동시킬수 있기에 여자친구에 공공장소에 섹x신이 나오지만 섹시함보다는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됩니다. (19금)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심장을 찾게 되는데..영화 아드네날린 24 2편은 계속되는 빠른진행과 세뇌적인 음향으로 액션영화를 즐겨보시는분들에게는 재미있는 영화가 될꺼 같습니다. 

 

 
 
 

영화관련사이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씨네폭스 씨네폭스 씨네폭스


아드레날린 24 1편 줄거리 영상입니다.


 

아드레날린 24 2편 관련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