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추천10

[영화] 명예와 가족을 위한 두남자의 파이널라운드 '워리어' 리뷰 [영화] 명예와 가족을 위한 두남자의 파이널라운드 '워리어' 리뷰 영화 '워리어' !!!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영화를 본지 하루가 지났지만 그 감동과 흥분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이런 강추는 영화리뷰를 하면서 처음인거 같습니다. 영화[워리어]를 보면서 그동안 억제되어 있던 감정이 터져나와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하하 개인적으로 이종격투기를 심히 좋아해서 그런지 영화에서 몰려오는 감동과 감정은 제 스스로 컨트롤하기가 너무나 힘들었던 영화[워리어]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두명의 주인공인 동생['토미 리어든(영화에서 가명을쓰더군요)/토미 콘론']역을 맡은 톰 하디와 형['브렌든 콘론']역을 맡은 조엘 에저튼의 격투기 연기는 정말 최고라 말할수 있습니다. 이 영화[워리어]를 보면서 .. 2011. 12. 23.
[영화] 내가 사는 피부 The skin I live in 리뷰 [영화] 내가 사는 피부 The skin I live in 리뷰 '내가 사는 피부' 영화제목과 포스터에서 일단 호기심을 불어일으키게 하는군요. 색다른 영화소재로 평범하지 않은 영화[내가 사는 피부]입니다. 영화중간에 설마하는 반전도 있으며 이 영화도 평점을 보면 예상대로 극과 극의 평가를 받고 있는 스페인 영화입니다. 영화[내가 사는 피부]를 보면서 사실 집중하기가 조금은 힘들었네요. 잘 알아듣지 못하지만 그래도 영어에 익숙한 지라 솔직히 스페인어의 속도와 억양이 영화를 보는데 거슬리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속 한 여자의 비밀이 들어나면서 조금씩 집중할수 있더군요 간단한 영화[내가 사는 피부]줄거리는 저명한 성형외과 의사인 로버트(안토니오 반데라스) 박사는 12년동안 자신의 비밀실험을.. 2011. 12. 23.
[영화]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4번째 이야기, 고스트 프로토콜 [영화]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4번째 이야기, 고스트 프로토콜 오래간만에 톰 크루즈를 스크린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No 스턴트로 예고편부터 인기를 몰고 온 영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몇일전 한국방문에 웹상에서 많은 이슈가 되었죠^^ 그 덕에 개봉첫날 80%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첫 주말관객만 100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 100만에 저도 있다는 것..ㅋㅋ 그동안 오싹한 연애가 1위를 달렸던 영화판에 한순간에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역시 탐 크루즈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미션 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는 예상대로 화끈한 액션과 아찔한 스턴트로 2시간여동안 긴장감을 늦출수 없었습니다. 간단한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러시아 크.. 2011. 12. 20.
[영화]컨셉만 좋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인타임(In Time)' [영화]컨셉은 좋았지만 내용은 글쎄~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영화 '인타임(In Time)' 요즘 영화계에서 상향가를 올리고 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또한편의 영화 '인타임' 상당히 기발한 아이디어로 올 가을영화시즌에 큰 바람을 불어일으킬것처럼 홍보를 했죠 그 기대감에 늦었지만 인타임을 보고 왔습니다. 또한번 느끼는 거지만 영화는 기대를 하면 손해라는거..이번 영화를 통해 또한번 느끼네요 영화 인타임은 돈이라는 지폐 대신에 시간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는 근 미래적 영화[인타임]입니다. 영화[인타임]의 간단한 줄거리 DNA의 오류로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게되고 팔뚝에 새겨진 카운트 바디시계가 작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시계가 작동후 1년뒤에는 심장마비로 죽게되는 영화[인타임]입니다. 그 죽음을 연장시키기 위해.. 2011. 12. 10.
[영화] 올겨울 기습공격할 제이슨 스타뎀의 '블리츠(2011)' 오래간만에 영화한편 소개합니다. 금요일은 영화리뷰하는 날 ㅋㅋ 올겨울 기습공격할 제이슨 스타뎀의 블리츠(2011)입니다. "싸울 상대를 잘못 골랐으면 최소한 무기라도 잘 골랐어야지" 와우! 영화(블리츠)장르는 당연히 액션, 스릴러입니다. 제이슨 스타뎀의 멜로드라마는 상상할수 없죠 ^^ 상상만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이번영화(블리츠)에서는 공공의 적의 강철중과 비슷한 캐릭터로 폭력경찰역으로 닉네임 블리츠란 이름의 경찰연쇄살인범을 쫓는 내용입니다.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를 보면 항상 뛰고 넘고 부수는 장면이 아주 실감나게 표현되어 통쾌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번 영화(블리츠)에서도 당연히 그렇구요 리뷰영화평점 별4~5개로 액션영화를 올킬하는 제이슨 스타뎀의 블리츠, 올 겨울 차가운 가슴을 후끈 달아오르게 흥분시.. 2011. 12. 2.
아픔을 아는 두남녀의 사랑이야기 '통증' 2011 아픔을 아는 두남녀의 사랑이야기 '통증' 2011 오래간만에 가슴이 찡한 영화한편 소개합니다. 곽경택감독의 '통증' 통증을 못느끼는 남자와 혈우병으로 매일같이 약을 투약하며 통증을 참아내는 여자의 멜로드라마 영화'통증'입니다. 영화'통증'은 사실 영화보다 영화 OST 를 부른 임재범이 더 유명하게 되었죠~^^ 확실히 임재범의 노래는 참으로 감동적이네요 ^^ 그나저나 영화'통증'에서 오래간만에 보는 배우 권상우,정려원~ 그닥 어울리지 않을꺼라 생각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괜찮은 커플이미지로 호흡이 잘 맞아보니다. 말수가 적어야 이미지가 산다는 권상우의 연기변신은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을 해서 그런지 사랑이란 감정을 잘 푠현한 영화[통증]네요 영화[통증] 스토리 영화[통증]의.. 2011. 11. 3.
영화 추천해드릴까요?^^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즘 영화관련리뷰를 많이해서 그러지 머리가 아프네요^^ 영화를 찾다보니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는 영화가 한두편이 아니더라구요. 좋은 내용과 유익한 내용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자본력이 딸려 마케팅도 못하고 잊혀져가는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스크랩해봅니다. ^^ 현재 영화 개봉작 개봉 예정작 상당히 많이 있네요 ^^ 리뷰잘 읽어보시고 이번주말 영화와 함께 해보세요 ^^ 감사합니다. 2011. 11. 3.
미친 생방송에 동참하라, 수애의 '심야의 FM' 미친 생방송에 동참하라, 수애의 '심야의 FM' 생방송 2시간동안 벌어지는 피말리는 사투, '심야의 FM' 매력적인 수애와 연기파 배우 유지태의 영화라 어느정도 기대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고난 후 약간의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스토리에 많은 신경을 썼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화 초반에는 수애의 매력적이고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것에 촛점을 맞춘 반면 후반으로 갈수록 유지태의 광기스런 목소리가 더해지면 영화의 긴장감은 한층 더해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영화의 간략한 내용은 잘나가던 아나운서 고선영(수애)의 비리정치인의 무죄판결을 낸 사법부에게 정의가 살아있는지 의심스럽다는 클로징멘트로 인해 새벽2시 영화음악실이라는 라이도 프로그램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몇년이 지나 자신의 공부를 위해 유학을 선택했.. 2011. 11. 2.
니콜라스 케이지의 '악질경찰' 영화리뷰 니콜라스 케이지의 '악질경찰' 영화리뷰 11월 개봉되는 영화중 가장 기대가 되는 영화[악질경찰]라고 하죠~ 니콜라스 케이지의 완벽한 연기 변신~ 권력이 부패를 만나 지긋지긋한 악순환으로 더이상 빠져나올수 없는 자기세계에 빠진 악질경찰. 더이상의 악질경찰은 없는듯 합니다. ~ 악질경찰은 제가 알기론 2009년에 개봉되었지만 국내에서는 11월 10일날 개봉한다고 합니다. 미개봉영화라 디테일한 내용을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아마도 영화[악질경찰]의 평정은 1점 or 10점 의 반응이 나올것같습니다. 감독 베르너 헤어조크를 아신다면 그가 만든 영하의 대부분이 그렇죠~ 영화[악질경찰]자체는 상당히 무겁고 어렵지만 감성코드가 잘 맞는다면 더이상의 극찬이 없을 정도로 좋은 작품으로 평가를 내리곤 합니다. 또한 다큐멘.. 2011. 10. 29.
수상한 영화, 류승범의 '수상한 고객들' 수상한 영화, 류승범의 '수상한 고객들' 웃음보장성 코미디 영화 '수상한 고객들'을 소개합니다. [수상한 고객들 메인포스터] 오래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화[수상한 고객들]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류성범이라는 배우를 좋아하는터라 남들은 어떻게 느낄진 모르겠지만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수상한 고객들]는 보험설계사인 배병우(류승범)은 좋은 조건으로 더 큰 회사에 스카웃을 제의로 옮기게 되는데 그에게 수상한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한때 돈이 없으면 안되는 세상으로만 알고 있던 보험설계사인 배병우(류승범)은 보험실적을 위해 자살을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보험을 들게 합니다. 그때 보험을 들었던 사람이 갑자기 자살을 하게 되어 다른 곳으로 옮기기 직전에 이런 일이 생겨 배병우(류승범)의 삶이 꼬이기 시작하.. 201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