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이슈/야구

추신수 타율, 메이저리그 규정타석채운 192명중 최하위, 그래도 우린 믿는다

by 리뷰인 2015. 4. 29.

추신수 타율, 메이저리그 규정타석을 채운 192명중 최하위, 그래도 우린 믿는다

 

 

 

 

국내에서는 마리한화의 열풍으로

야구열풍이 뜨겁습니다.

반면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국내선수의 활약상은 먹구름이 가득한 상태입니다.

 

그나마 류현진은 5월~6월 사이에

등판할수 있다는 보도가 있어 다행이지만

타격머신이라 불리우던 추신수 타율은

이제 메이저리그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중

최하위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사실 리그가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상황에서

타율이 좋지 않다 슬럼프다 단정짖는 것도

시기상조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대표타자라

생각하는 추신수 타율이 최하위라는 것은

이젠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인터뷰에서 보면

시즌에서 한두번 슬럼프가 오기 마련이고

이번 시즌에서는 그 슬럼프가 좀 일찍 온것이라

본인은 크게 걱정하지 않다고 하며

타율에 대해서는 시즌중반이나 말미에 가서

얘기해도 늦지 않겠냐는 내용이 있었지만

처음부터 분위기를 이끌지 못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가 힘들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추신수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터~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추신수 타율만 보고 실망과 탄식보다는

꾸준한 관심과 소리없는 응원만이 추신수 타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힘을내요~추추트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