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일상다반사

우리가 지켜야 할 사회 질서와 법

by 리뷰인 2015. 5. 11.

우리는 가정에서는 부모,형제가 존재하며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이웃 사람들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과 시시때때로 온갖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혼란없이 원만한 생활을 이루어 나갈수 있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지켜야 할 일정한 행동의 기준, 즉 규칙이 존재하기 때문이고

사회 규범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규범에는 관슴과 종교 그리고 도덕과 같이 스스로 지켜야 할 규범과

의무적으로 지키지 않으며 안되는 법이란 것이 존재합니다.

 

'사회있는 곳에 업이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회는 법에 의하여 질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즉, 여러 가지 다춤이나 이해 관계의 대립 등은 법에 따라서

조정되고 해결된다는 뜻입니다.

 

이와같이 법은, 옛날에는 임금이나 권력을 잡은

몇몇 사람들의 손에 의하여 그들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오늘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우리들 스스로 뽑은 우리들의 대표

즉, 국회의원들에 의하여 우리의 생활을 지키고

더욱 좋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계속해서 잘못된것이 있으면 고쳐나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법은 정부나 모든 국민이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가 있으며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게 됩니다.

 

한편, 법은 모든 국민이 지키도록 강제하며

이를 어기는 사람에게는 그에 해당하는 벌을 줌으로써

사회의 질서가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생활방침입니다.

법이 관습,종교,도더고가 다른점이 여기에 있는 것이죠

 

 

 

 

다시말해 관슴,종교,도덕은 사람에게 강제로 지키도록 하거나

어기는 사람에게 벌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스스로의 양심의 가책이나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을 뿐이죠.

 

그러나 법은 사람들 사이에서 강제적으로 지켜야 하는 원칙으로

어기는 사람에게는 그에 해당하는 벌을 적용하게 되며

강제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