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결혼 전 홀로 혼인신고 마쳐~
5월 21일, 또하나의 베스트커플이 탄생하는 날이다.
그 주인공은 구혜선 안재현 커플이다.
최근 안재현의 청혼영상이 인스타그램에 공개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는 결혼을 하루앞둔 20일 안재현없이
구혜선씨가 홀로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구청 다녀온 소식이 들려 또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왜 혼인신고를 먼저했는지 정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안재현씨는 드라마 촬영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는
소식만 들려왔다.
이 두사람의 결혼이 이슈가 된 것은
성대한 결혼식이 아닌 조촐한 결혼식(예식없이 양가 부모님께 인사하는 자리)으로 대신하고
그 비용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한다는
아름다운 소식으로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게 된 것이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kbs드라마 '블러드'에서
인연을 맺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것이다.
"나의 모든것을 바칩니다"
보기에도 너무나 잘어울리는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