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프씨몰 맛집 수제 버거헌터

아이에프씨몰 맛집 수제 버거헌터 정말 맛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아이에프씨몰 맛집 수제 버거헌터 햄버거!

 

아이에프씨몰 맛집 수제 버거헌터

 

오래간만에 아이에프씨몰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왔을때 주차비 때문에 다시는 오지 않겠다는 다짐을

깜빡하고..ㅋㅋ 다녀왔습니다.

 

사실 집주변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디큐브시티 밖에 없어..

어쩔수 없었던 선택이였습니다.

 

어쨌든....

쇼핑으로 주차권 할인을 받는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이므로

쇼핑은 자제하고 우선 맛집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먹고 시간이 남아 약간의 쇼핑을...

 

그렇게 시간을 보내니 벌써 주차할인 금액초과시간이

다녀와서...집에가기로 했는데..주차장 가는 길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버거헌터 수제버거점이 있더군요.

 

 

 

 

와이프와 전 밤에 분명 야식거리를 찾을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서로 의견도 물어보지 않고 눈빛만으로 자연스럽게

버거헌터 정문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을 수제버거점을 들리니..

그냥 그자리에서 하나 먹고 싶은 맘은 굴뚝이였지만...

역시나..주차비 때문에 어쩔수없이 포장해서

집에 도착해 세식구가 행복하게 먹었습니다.

 

와이프가 주문한것이라 품목은 잘 모르겠고...

사실 이런 부분에서 제가 좀 관심이 없어서...

남자들이란 다 그런가 봅니다. ㅋ

 

 

 

 

하여튼 집에 와서 보기좋게 사진한방 찍어놓고

수제버거의 특성상 태윤이가 들고 먹을만한 크기가 아니기에

조각버거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음료는 역시 콜라죠...

더이상의 다른 조합은 없었습니다.

 

 

 

 

태윤이도 절 닮아서 그런지 밀가루음식을 상당히 좋아하네요

먹는모습만 보면 그냥 배부를 정도입니다. ㅋㅋ

 

이렇게 다 먹고 포스팅을 하면서도 또 땡기는 이유는 뭘까요?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밀가루 음식을 자제했더니...

한번 들어가니...미치도록 땡기는군요 ^^

 

 

 

 

 

태윤이 이놈...먹는모습이...아주

ㅋㅋㅋㅋ

 

요즘 "이쁜짓~~" 하면

서비스로 보여주는 얼굴표정입니다.

 

 

 

 

먹는걸보면 침을 폭포수처럼 흘리는 태윤이...

이날도 버거헌터 햄버거에 푹빠져 청소기처럼 흡입하는

태윤이....

 

"버거가 그렇게 맛나더냐...ㅋㅋ"

 

 

 

오래간만에 먹은 수제버거 버거헌터 햄버거..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상 아이에프씨몰 맛집 수제 버거헌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