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아는 두남녀의 사랑이야기 '통증' 2011
오래간만에 가슴이 찡한 영화한편 소개합니다.
곽경택감독의 '통증'
통증을 못느끼는 남자와 혈우병으로 매일같이 약을 투약하며 통증을 참아내는 여자의
멜로드라마 영화'통증'입니다.
영화[통증]의 간단한 내용은
연체이자를 자해공갈단으로 돈을 뜯어내는 권상우(남순)
그에게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해공갈로 돈을 받아내는 남순은 정려원(동현)의 돈을
받아내는 과정에서 그의 보증금을 주인에게 빼앗아 가는데~
갈곳없는 동현은 남순의 집에 머무르게 되면서
남순의 과거와 병력을 알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됩니다.
남순은 그동안의 일을 그만두고 영화 스턴트맨으로 돈을 벌며 동현과 순수한 사랑을
이어가는 영화[통증]입니다.
비오는 어느날 동현은 정신을 잃어 길바닥에 쓰러지게 되어
병원에 실려가는데 의사는 그동안 투약했던 약들이 너무 오래된거라 몸안에 항체가 생겨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몇천만원정도의 신약을 권하는데 남순은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전에 같이 일했던 마동석(범노)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안 정려원(동현)은 남순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 서로 편하게 해주자며 헤어짐을 통보하는데
결국 남순은 범노와 함께 범죄의 길을 걷게 되는데....
권상우의 역이 너무나 잘맞아떨어진 영화[통증]입니다.
그동안 연기력에 대해 많은 이슈가 되었지만 영화 '통증'에서 많은 변신을 했네요
영화[통증]를 보면서 갑자기 '해바라기'의 김래원을 연상시키기도 하네요
가족이 없던 두 남녀의 아픔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모습이 너무나 순수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아름답기보다는 처절함에 더 가까운 사랑으로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사랑의 진정성을 보여준 영화[통증]입니다.
아쉬운점은 결말을 너무 성급하게 매듭을 짖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좀더 극적인 표현과 슬픔을 연출해야 했지만 다소 약한부분이 조금씩 들어나고 있네요
보신분들은 어떤 평점을 내리실진 모르겠지만
요즘 액션영화만 봐서 그런지 사랑의 감동이 더 와닿는거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국내에서 괜찮은 멜로영화를 만들었네요~
영화 '통증'이였습니다. ^^
임재범의 통증 한번 들어보세요^^
오래간만에 가슴이 찡한 영화한편 소개합니다.
곽경택감독의 '통증'
통증을 못느끼는 남자와 혈우병으로 매일같이 약을 투약하며 통증을 참아내는 여자의
멜로드라마 영화'통증'입니다.
영화'통증'은 사실 영화보다 영화 OST 를 부른 임재범이 더 유명하게 되었죠~^^
확실히 임재범의 노래는 참으로 감동적이네요 ^^
그나저나 영화'통증'에서 오래간만에 보는 배우 권상우,정려원~
그닥 어울리지 않을꺼라 생각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괜찮은 커플이미지로 호흡이 잘 맞아보니다.
말수가 적어야 이미지가 산다는 권상우의 연기변신은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을 해서 그런지 사랑이란 감정을 잘 푠현한 영화[통증]네요
영화[통증] 스토리
영화[통증]의 간단한 내용은
연체이자를 자해공갈단으로 돈을 뜯어내는 권상우(남순)
그에게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해공갈로 돈을 받아내는 남순은 정려원(동현)의 돈을
받아내는 과정에서 그의 보증금을 주인에게 빼앗아 가는데~
갈곳없는 동현은 남순의 집에 머무르게 되면서
남순의 과거와 병력을 알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됩니다.
남순은 그동안의 일을 그만두고 영화 스턴트맨으로 돈을 벌며 동현과 순수한 사랑을
이어가는 영화[통증]입니다.
비오는 어느날 동현은 정신을 잃어 길바닥에 쓰러지게 되어
병원에 실려가는데 의사는 그동안 투약했던 약들이 너무 오래된거라 몸안에 항체가 생겨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몇천만원정도의 신약을 권하는데 남순은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전에 같이 일했던 마동석(범노)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안 정려원(동현)은 남순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 서로 편하게 해주자며 헤어짐을 통보하는데
결국 남순은 범노와 함께 범죄의 길을 걷게 되는데....
영화는?
권상우의 역이 너무나 잘맞아떨어진 영화[통증]입니다.
그동안 연기력에 대해 많은 이슈가 되었지만 영화 '통증'에서 많은 변신을 했네요
영화[통증]를 보면서 갑자기 '해바라기'의 김래원을 연상시키기도 하네요
가족이 없던 두 남녀의 아픔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모습이 너무나 순수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아름답기보다는 처절함에 더 가까운 사랑으로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사랑의 진정성을 보여준 영화[통증]입니다.
아쉬운점은 결말을 너무 성급하게 매듭을 짖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좀더 극적인 표현과 슬픔을 연출해야 했지만 다소 약한부분이 조금씩 들어나고 있네요
보신분들은 어떤 평점을 내리실진 모르겠지만
요즘 액션영화만 봐서 그런지 사랑의 감동이 더 와닿는거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국내에서 괜찮은 멜로영화를 만들었네요~
영화 '통증'이였습니다. ^^
임재범의 통증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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