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조금씩 친해지는 태남매
어른들 말씀에 보기만해도 배부른다는 말이..
이제서야 어떤 느낌인지 알꺼같더군요.
육아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퇴근시간이 기다려지는 것이
이처럼 행복한 순간이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오늘은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솔직히 유니보다는 태라의 모습이 아른거려..
일에 집중하기가 힘들정도입니다. ㅋㅋ
이래서 딸바보라는 말이 있는가 보네요
최근들어 유니와 태라의 친밀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태라야 아직 사물인지능력이 불가능한 나이라..그렇다치지만
유니의 행동이 이제는 태라를 위해준다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네요
어떻게 보면 닮은듯..
하지만 각각의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태남매~!!!
가끔 이렇게 장난도 치고..ㅋㅋ
태라가 목욕하는동안 혼자 책도 읽는 유니를 보니..
슬슬 육아패턴이 잡혀가고 있는거 같네요
이렇게 가정을 이루어간다는 것이
육체적으로는 힘들겠지만 동시에 이루말할수 없는
행복감이 더 크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칼퇴근..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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