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먹방 - 신도림 디큐브시티 면채반

오늘의 먹방 - 신도림 디큐브시티 면채반

 

 

 

꽤 지난 이야기이네요~ 그동안 쟁여사진들이 많아..가끔 누락되는 포스팅이 있어

이렇게 때에 맞지 않는 소식을 전해드릴때가 있다는점..참고해주시고..ㅋ

 

두달전인가..와이프와 유니를 데리고 디큐브시티 5층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디큐브시티의 와이프의 친정집이나 다름없는 곳이죠~

일주일에 3번정도를 찾아 외식을 하는 곳이기도합니다.

 

오늘은 고기좋고 면이 좋은 면채반을 찾았습니다.

 

 

 

메뉴선택은 바지락칼국수- 면채반 메인 요리입니다.

 

 

 

 

갈비탕&매운갈비찜 세트

 

 

 

 

떡만두국

 

일반적으로 어른 두명과 세살아이의 식단치고는

좀 많은 양이지만..저와 유니의 먹성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점~!!!

 

아래를 보시면 아실껍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빛의 속도로 고기를 집어드는 유니!!!

만3세의 아이에서 이런 포스가 나온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정신없이 고기를 섭취하고 있는 유니~

 

 

 

 

 

정말..내 아들이지만..남들이 보면 집에서 얼마나 안먹였을까 하는

오해를 부를만큼 허겁지겁 뜯어먹고 있네요..정말 자랑스럽다..아들아..ㅋ

 

 

 

 

역시 갈비는 뜯어야 제맛이지..ㅋㅋ 아그런가..아들?

면채반 고기는 상당히 부드럽다는 사실..

그래서..아이들이 잘 먹고 소화도 잘되고..ㅋ

 

 

 

 

고기도 먹으면서 물에 식힌 칼국수도 흡입하시고..

중간중간 식지 않은 곳이 있었던지..눈을 지그시 감고..

스웊~하며..꿀껄꿀껄..삼겨버리네요..ㅋㅋ

 

 

 

 

그리고 어느정도 식사가 끝날때쯤..

친절하게 입청소를 해주는...멋진 아빠..ㅋㅋ 나 이런 사람입니다.

 

 

 

 

아들 잘먹어줘서..고맙다..^^

이제 키만 커지만 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