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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액션/SF

테일러 로트너의 짐승액션 영화 '어브덕션 2011'

by 리뷰인 2011. 11. 18.


테일러 로트너의 짐승액션 영화 '어브덕션 2011'

젊은 액션 영화 어브덕션을 소개합니다.

9월달에 개봉했던 영화[어브덕션]였는데 지금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할리우드가 선택한 차세대 액션 배우 테일러 로트너가
드디어 액션영화로 한국팬들에게 선보이게 되는데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법.



2010년 할리우드 10대 중 몸값 1위라고 하는데요~
영화 '어브덕션'보다 테일러 로트너의 소득이 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어브덕션]얘기로 다시 돌아오면

내용은 아주 심플하고 뻔한 스토리입니다.
사실 본 시리즈의 팻 크로리 프로듀서가 영화제작에 참여했다고하여
많은 기대를 걸고 본 영화지만 그만큼의 긴장과 스피드함이
비교가 되는 영화[어브덕션]였습니다.



이 영화[어브덕션]에서 또하나의 이슈는
남녀노소 불구하고 전 출연진이 스턴트맨없이 촬영을 소화해냈다는 건데요
이번에 개봉될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메이킹필름을 보시면
어브덕션의 액션정도는 당연히 배우가 해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메이킹필름입니다.]



영화[어브덕션] 줄거리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네이슨.
어느날 옆집친구(눈썹찐한 여자친구)와 함께 과제를 준비하면서 우연하게
자신의 어릴적사진을 실종자 사이트에서 보게 됩니다.

그동안 자신을 길러주신 부모가 친부모가 아니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자신의 출생에 대해 물어보기 집으로 들어가는 그때
네이슨은 거대조직에 의해 죽음을 당하는 양부모를 목격하게 됩니다.

어떤 이유에서 자신을 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여자친구와함께 도망을 가면서 자신의
출생에 비밀을 찾게 되는데....



영화[어브덕션]를 보고 영화평과 영화리뷰를 보니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를 했네요~
액션영화라면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편인데 언론에서는 자꾸 본시리즈와 비교를 하네요. 홍보를 많이 했나봐요^^

개인적으로 본시리즈와는 비교할수 없는 초보액션영화[어브덕션]라고 생각하지만 자꾸 본시리즈를
이어갈수 있는  액션영화라고 해서 고개를 갸우뚱해봅니다.



왜그렇게 본시리즈와 비교를 할까했는데 알고보니
영화[어브덕션]중간중간에 본시리즈의 제이슨 본과 어브덕션의 네이슨이 비슷한 장면을 꽤 많이 나오더군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절대 비교대상은 아니죠^^

짐승액션이라고 광고를 하지만
뭐가 짐승액션인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네요^^

아주아주아주 약한 본시리즈, 스파이키드, 원티드의 짬뽕영화[어브덕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추천은 그닥~


영화 어브덕션 예고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