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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액션/SF

[영화] 올겨울 기습공격할 제이슨 스타뎀의 '블리츠(2011)'

by 리뷰인 2011. 12. 2.

오래간만에 영화한편 소개합니다.

금요일은 영화리뷰하는 날 ㅋㅋ

올겨울 기습공격할 제이슨 스타뎀의 블리츠(2011)입니다.




"싸울 상대를 잘못 골랐으면 최소한 무기라도 잘 골랐어야지"

와우!

영화(블리츠)장르는 당연히 액션, 스릴러입니다. 제이슨 스타뎀의 멜로드라마는 상상할수 없죠 ^^
상상만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이번영화(블리츠)에서는 공공의 적의 강철중과 비슷한 캐릭터로
폭력경찰역으로 닉네임 블리츠란 이름의 경찰연쇄살인범을 쫓는 내용입니다.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를 보면 항상 뛰고 넘고 부수는 장면이
아주 실감나게 표현되어 통쾌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번 영화(블리츠)에서도 당연히 그렇구요




리뷰영화평점 별4~5개로 액션영화를 올킬하는
제이슨 스타뎀의 블리츠, 올 겨울 차가운 가슴을 후끈 달아오르게
흥분시켜줄 영화(블리츠)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블리츠 즐거리


정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경찰, 형사 브랜트(제이슨 스타뎀).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과감함을 넘어서 본능적으로 나오는 폭력적인 행동으로 언론의 집중화살을 피하지 못하는 브랜트.

그런 그에게 전화한통이 오는데...

어느날 어두운 거리를 순찰하던 미모의 여순경을 살해하며 블리츠란 이름으로 경찰연쇄살인사건이
시작되게 됩니다. 그 연쇄살인중에 브랜트의 절친한 선배 로버츠가 살해되자 브랜트는 본격적으로 연쇄살인 수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수사과정에서 범인을 알게 되었지만 심증만  있고 증거를 찾을수가 없어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그를 유인하게 되는데...


영화(블리츠)의 볼거리

상당히 긴장감 있는 스토리입니다. 그동안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에서는 그의 액션이 너무 스피드하고 화끈하기 때문에
내용보다는 액션에 치중하는 면이 없지 않았지만 이번 영화 블리츠에서는 액션보다는 내용에 충실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액션영화의 줄거리는 아시다시피 뻔하고 단순하지만 제이슨 스타뎀이 그 영화의 주인공이라면 그 뻔한 스토리를
긴장감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1시간 40분이란 시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영화(블리츠)의 또하나의 볼거리는 블리츠란 닉네임으로 경찰연쇄살인범으로 나오는 에이단 길렌(배리 와이즈,블리츠)의 사이코패스역은 정말로 스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그의 외모 역시 사이코패스와 너무 잘맞아 떨어져 최고의 악당상을 주고 싶군요
우리가 흔히 듣던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모습을 아주 실감나게 연기를 해주네요

제가 범인이 누군지 말씀드리는 것은 검색사이트에도 공개되긴하지만
영화 블리츠에서는 누가 범인인지 알아내는 것보다는 그 범인을 어떻게 잡아내는 것에 초점을 두고 봐야합니다.



한편, 보통 액션영화에서 미모의 여성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블리츠에서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군요~ 액션과 LOVE의 땔수 없는 관계를 이번영화에서
과감하게 보여줬습니다. 여주인공이 없는 액션영화(블리츠), 나름 볼만 하네요~

다음주에 개봉을 하는군요
액션영화는 너무나 개인적인 취향이 강하기 때문에 추천을 한다안한다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내용보다는 액션의 힘을 느끼고 싶으신분들은 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영화 블리츠 예고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