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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다반사

[간식거리] 군밤과 레몬차

by 리뷰인 2012. 12. 13.

[간식거리] 군밤과 레몬차

 

오래간만에 외출한 와이프를 데리러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배가 출출해서..야식을 먹을까 생각했지만..

너무 부담스럽고..

 

마침 집앞에 군밤가게가 있어..

따끈따끈한 군밤 한봉지를 샀습니다.

 

집에 도착해 샤워를 하고

밖으로 나오니..군밤과 레몬차가..짜잔~~

 

태윤이를 재우고..

오래간만에 둘만의 티타임을 가졌네요

 

군밤과 레몬차..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궁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