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아기 머리 자르기~!
요즘 두달에 한두번정도는 미용실에 갑니다.
제 머리자를려고요?...아닙니다.
태윤이때문이죠~
초음파에서부터 머리카락이 보여
숱이 많을꺼라고 의사샘이 그랬지만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습니다.
한달만 지나면 눈을 찌르니..
그래서 외할머니와 함께 아파트 상가 태윤이 전용 미용실로 갔습니다.
10개월부터 머리를 잘라서..태윤이 개인미용사가 있을만큼..
아주..유명합니다. ㅋㅋ
엄마보다 아빠보다 미용실을 더 많이 가는 태윤이!
다행이도 21개월 아기치고는 너무 어른처럼 머리를 잘라서..
주변에서 더 신기해 합니다.
잘자르고 있는지..쳐다보며 머리카락이 입술이 묻으면
바람으로 날릴줄도 아는 태윤이..ㅋㅋ
외할머니는 칠대삼 가르마가 좋다고 하시는데
오늘의 컨셉은 뱅헤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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