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d m패키지 드디어 내손안에~

bmw 520d m패키지 드디어 내손안에~

 

 

 

짜잔~ 드디어 그토록 열망해던 bmw가 제손안에

들어왔습니다. 운이 좋게도 계약하고 일주일만에 받을수 있어서

그 기쁨이 두배네요^^

 

 

 

 

하지만 이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

얼마나 정보를 모았는지 머리가 아플정도입니다...

아마 차를 구입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

 

사실 출고기를 올리기 위해 사진기를 들고 갔지만..

막상 차를 보니 사진기를 꺼낼 생각도 못할정도로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그나마 썬팅작업 사장님이 찍어주셔서

그날의 감동을 간직할수 있었습니다.

이왕 얘기나온김에 감사의 뜻으로 광고한번 해야 겠네요

 

 

 

 

썬팅은 딜러분해주신다는...캐시백으로 받고

제가 알아본 분당 슈츠점에서 시공했습니다.

약간 가격은 비싸지만 결과물을 보니 전혀

아깝지 않은 비용이였습니다.

정말 디테일이 살아있는 작업현장이였습니다. ㅋㅋ

 

 

 

 

그럼 간단하게 bmw 520d m sport 패키지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bmw 520d를 구입하는 원인중에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연비일것입니다. 공식연비가 16km/ℓ 인데요

실제 타보니 운전습관에 따라 조금씩 틀려지네요

 

 

 

 

이번에 구입한 520d m패키지는 일반적인 520d와는 조금

다른 구성입니다. 아시다시피 m5 의 디자인을 520d에 장착시켜

좀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좀더 세련됬다고 해야되나...

하여튼 저는 마음에 쏙 듭니다.

 

 

 

 

타이어크기는 인치업이 되었고 핸들은 m5핸들에

그리고 앞뒤범퍼의 모양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또한 시나몬브라운시트와 함께 알파인화이트의 외관은

참으로 잘어울리는 색상이네요

 

 

 

 

자동차전문가들은 m패키지가 스포츠서스팬션이라

승차감이 약간 딱딱하다고는 하지만 일반인인 저로써는

그 차이점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bmw 520d 의 네비게이션때문에

불만이 많으신거 같은데요 저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운전중일때 조작을 못한다는 이유..

그리고 업그레이드할때 비용이 들지만

무엇이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변화가 없다는 거..ㅋㅋ

그래도 아직까지는 불편함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한번 외곽으로 나와 시원하게 달리고 싶지만

시간이 도와주질 않습니다. 정말 달리고 싶네요 ^^

아 그리고...어제 저녁에 윤이 동생이 생겼다는

기쁜소식도..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