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3일 am 12:26
저희 둘째 아이가 태아났습니다.
이쁜 공주님이네요~
41주 2일동안 엄마뱃속에서
열심히 놀다가 어제서야 얼굴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얼굴을 너무 안보여줘서..(초음파때 계속 손으로 가리고 있어서^^)
정말 궁금했는데...ㅎㅎ
정말 신기한것은..
보통 첫째때 같은 병원을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저희도 첫째때 다니던 병원을 찾았는데...
이번 둘째 출산때도 첫째때 사용했던 입원실이 정해졌고 ㅋ
그리고 더 놀라운것은 첫째때와 둘째때의 몸무게가..
3.72 kg !!! 소수점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이 나왔습니다.
자연분만으로 말이죠 ^^
이렇게 신기할수가 없네요..^^
또하나..
혹시 신생아중에 이런 머리숱 보신적있으신가요? ㅋㅋ
나오자마자 머리감고 빗질하고 가르마타고 ㅋㅋ
첫째도 숱이 많다고 했는데 둘째를 보니..
비교대상이 아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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